2012년 3월 12일 월요일

[1096일째] 한얼이의 세돐!

오늘은 한얼이의 세 번째 생일!
하지만 일찍 출근해야하는 엄마와 어린이집을 다니된 한얼이가 오전에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워 어제 저녁에 생일상을 차려줬습니다.

엄마가 한거라곤, 과일을 깨끗하게 씻어서 접시에 담고
만들어진 나물반찬과 밥, 국을 그릇에 담은 일밖에 없어요... ^^

나머지는 할머니가 모두모두 준비하셨네요...

가운데 앉으라니까 딸기 먹느라 정신없는 한얼이입니다.



[2012. 3. 11.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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