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일요일

[22일째] 오빠하고 나하고


[2012.4.29.해]

[삼 칠일] 엄마하고 나하고


[2012.4.28.흙]

[20일째] 아빠하고 나하고


[2012.4.27.쇠]

[19일째]


[2012.4.26]

[18일째] 미소


[2012.4.25]

[17일째]


[2012.4.23]

[16일째]


[2012. 4. 23]

[15일째]


[2012. 4. 22]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두 칠일]

[13일째]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12일째] 함박웃음

주민등록번호가 나왔어요~~*^^*

[2012. 4. 19. 나무]

[11일째] 나비잠


[2012. 4. 18. 수]

현재 우리집은 전쟁 중

울아들은 동생때문에 생긴 온갖 변화들에 적응하기위해 자기와의 싸움을 시작했고,
옹졸한 엄마는 그렇게 스스로 싸우고 있는 아들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들에게 상처만 주고 있는 엄마다.
그래도 울아들은 엄마가 최고라하고 엄마 사랑해요라고 한다.
엄마는 자고 있는 아들한테 늘 다짐함다. 내일부터는 안그럴께요~(울아들이 가끔 쓰는 말)라고...

아직 한얼이도 아가인데 동생이 나자마자 어른대하듯 하는 엄마다...엄마로 인해 상처투성이가 된 아들을 보니 또 눈물이 나려한다.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10일째]

[2012.4.17]

[9일째]

우울한 하루

아들도 우울하고,
떼쓰는 아들을 이해는 하지만 지친 엄마도 우울한 하루!

2012년 4월 15일 일요일

[1130일째] 미르의 한칠일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미르가 태어난 지 7일째 되는 날!!
우리 모두 축하해요~~!!


[2012. 4. 14. 흙]

또 다른 느낌

미르가 뱃속에 다들 그랬다.
둘째가 더 예쁘다며, 내리사랑이라고...
하지만 인정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한얼이보다 더 예쁠수가 있지?!

낳아놓고 나니 무슨 말인지를 알겠다.
정말로 둘째가 더 예쁘다는게 아니라, 애기가 눈에 들어온다. 여유가 생겼다는 거겠지?!

한얼이를 정신없이 키웠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미르때처럼 여유라는건 없었다.

한얼이는 늘 살 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었다.
조마조마 오늘은 또 어디가 어떨까, 이럴땐 또 어떻게 해야하나, 모든게 처음이라 늘 긴당의 연속이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모든게 처음인 한얼이는 지금도 조마조마, 걱정과 염려...내일은 또 어린이집을 잘 갈까?! 또 내일은 동생한테 뺏긴 엄마한테 어떤 떼를 쓸까?!...

반면 미르를 안고 있는 느낌은.......
든든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나의 지원군같은 느낌?!

사랑한다! 아들램, 딸램!!

[1131일째] 스스로 척척

오늘은 혼자 스스로 치카도 하고, 목욕도 하고, 세수도 하고, 옷도 입었어요^^

하지만 엄마를 동생한테 빼앗겨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모든걸 울음으로 마무리 짓네요... T.T

[4일째] 오빠와 동생

[5일째]

[8일째] 웃는다!

[6일째]

[7일째]

[3일째] 동화책 읽어주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