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4일 금요일

[651일째] 눈물도 닦아요...

엉엉엉~~
울고 나더니 눈에서 눈물이 쭈르륵...
눈물 닦자...했더니 물티슈를 뽑아서 자기가 닦는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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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혼자 놀기를 한다.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앉아서 나름 대화도 하고...
블라블라 인형을 만들줘야겠다.

[2010. 12. 23. 나무]

[651일째] 혼자서 숟가질을 해요...

혼자서 숟가락질을 해요...

[2010. 12. 23. 나무]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649일째] 혼나야겠죠?


누가 이렇게 했을까요?
분명히 따라 하는 것일텐데요...
혼나야겠어요...이렇게 한 사람이...

[2010. 12. 21. 불]

[645일째] 빼꼼~




나에게 딱 맞는 의자에요...
빼꼼~~

'텔레비젼에서 뭔가 재미있는걸 하는것 같은데....
가서 볼까?!...어쩌지?'

[2010. 12. 17. 쇠]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638일째] 쌓기놀이를 해요...

쌓기놀이를 해요...
다 쌓은 다음에는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아요.


[2010. 12. 10. 쇠]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635일째] 숫자놀이

"한나"
"두"
"셋"
"넷"
"아어"
"..."
"이고"
"여덟"
"아으"
"여"

"일"
"..."
"삼"
"사"
"오"
"..."
"치"
"파"
"으"
"흐"

이상 울 아들이 세는 숫자놀이입니다.

2010년 12월 6일 월요일

[634일째] 아빠 따라하기

얼마전부터 화장실 앞에서 서서 뒷짐을 지고 배를 앞으로 쑥~내밀고는 한다.
저게 뭘까뭘까 하다가, 드디어 알았다.

며칠전에 그렇게 행동한 후에 자기 손으로 배를 문지르는것을 보고 알아내고야 말았다.
아빠 따라하기!

아빠가 아침만 되면 화장실 문앞에서 배를 쑥 내밀고 기지개를 펴고 배를 문지르면서 화장실로 들어간다...
요 녀석이 그걸 따라하고 있었던 거다...

기회가 되면 사진을 찍어놔야 겠다.

[633일째] 빨대로 푸우~~

드디어 빨대로 부우 부는 재미를 알았다.
푸룬주스를 빨대로 줬더니 후~하고 분다...
뽀글뽀글...

신났다...

[2010. 12. 5.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