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569일째]첫 응급실

어ㅁ마의 부주의로 화장실 문에 손가락이 끼엦어져서 꿰맸어요.
그 작은 손가락을...
[2013.10.29.불]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해가 땅아래로 갔어요~

오랜만에 빨간날이 된 한글날.
영릉을 갈까? 하다가 한얼이가 바다가 보고싶다하여 안면도로 고고씽~
대하축제를 하길래 새우도 먹고 날이 맑아 해넘이도 보고 왔어요...

[2013. 10. 9. 물]



2013년 10월 8일 화요일

[545일째] 내 처방전은 내가 챙겨요;

병원 행차가 너무 잦은 따님,
급기야 자기 처장전은 꼭 자기가 들고 다닌다네요...;;
[2013. 10. 4. 쇠]



오늘 아침 우리집 풍경

아빠와 아들^^

2013년 8월 8일 목요일

오빠와 동생

미르는 오빠가 세상에서 젤 좋아요. 자는 오빠한테 뽀뽀하는 미르에요...
[2013. 8. 7. 물]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밝다!!

엄마빠가 지켜줘야 할, 영원히 아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싶은 표정이네요^^


2013년 7월 4일 목요일

[453일째] 나도 어린이집 갈래~

조금 더 있으면 오빠랑 같이 어린이집 가겠다고 떼 쓰는날이 오겠죠?!
[2013.7.4.나무]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일취월장!

자전거타는 재미가 쏠쏠한듯...
이모할머니가 사주신 자전거로 고고씽~
아직은 뒤뚱뒤뚱 서투르지만 조만간 쌩쌩~항듯..
[2013.6.26.물]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441일째] 애들앞에선 찬물도...?!

딱 한번 선풍기를 발로 껐을뿐인데 그걸 착실하게 따라해주신다...;;
[2013.6.20.흙]

2013년 6월 5일 수요일

[413일째] 여섯 발자국

드디어 미르가 여섯발자국 걸었다.
한얼이에 비해 대근육 운동은 모두 느리고 소근육 운동은 모두 빠르다.
남매간에도 이렇게 다!를!수! 있음을 인정하자.

[2013.6.3.달]

2013년 5월 30일 목요일

그만하자~~아드~~을

10개월 고열감기 응급실
20개월 장염 응급실
30개월 화상 응급실
40개월 고열 감기로 인한 수액 응급실
50개월 장염 응급실 수액

아래 사진은 얼마전에 한 수액투여!

[2913.5.27.달]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407일째] 숟가락질

얼마전부터 숟가락을 달라기에 뒤어줬더니 밥을 가끔 떠먹더라구요.
오늘은 쌀튀밥을 담아서 줬더니 제법 숟가락질을 하네요^^
[2013. 5. 19. 해]

2013년 5월 13일 월요일

과자가 젤 생각나요^^

항우연에서 주최하는 인간동력기 조종사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빠 덕분에 한얼이가 울연구원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한얼이가 정말 좋아하는 로켓, 비행기, 인공위성도 구경하고 인공위성 관제실과 조립실을 모두 들어가 봤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에 오는 길에 뭐가 제일 생각나요? 했더니...
음...과자 먹음거요!! 하네요... 지극히 평범한 다섯살 아이로 자라고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3. 5. 11. 흙]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381일째] 건강검진 받았어요..

미르도 건강검진해요~~~

[2013. 4.23]

한얼이도 찍었어요!

미르 돌사진 찍을때 한얼이도 찍었어요~~
[2913. 4. 15. 달]





[373일째] 돌 사진 찍었어요~~

테미 성사진관에서 돌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가 한시간, 작가샘이 한시간...
그러다 밖에만 나가면 뚱~~한 미르라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사진은 거의 없네요...
[2013. 4. 15. 월]









2013년 4월 7일 일요일

[365일째] 스스로 일어섰어요~~

내일이 돌이라서일까요?
오늘 처음으로 스스로 바닦을 짚고 섰어요~~

[2013. 4.7.해]

[365일째] 오늘은 미르 돌잔치

내일은 미르의 첫돌.
오늘 가족끼리 모여서 첫돌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돌잡이는요, 아무것도 안잡고 있는데 둘째 큰아빠가 이것저것 집어주셨어요...
다 싫다고 던져버리고 붓은 끝까지 들고 있네요...

[2013.4.7 해]







2013년 4월 5일 금요일

[362일째] 이런 사진 한장쯤...

한얼이때는 한장도 못찍어봤던 사진~~
둥기둥기둥기야~~

[2013.4.5.쇠]

2013년 3월 27일 수요일

[353일째] 오늘은 TV뒤?!

이상하다~~
TV에 분명히 사람들이 있었는데...?!
[2013.3.26.불]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345일째] 피아니스트 이

울 미르의 피아노 실력 좀 보실래요~?!







2013년 3월 18일 월요일

[344일째] 엄마의 거짓말

"대한~민국"이 나오면 울 미르는 두 손을 높이올려 대한민국을 외칠 포즈를 취한다!!
그 다음엔 박수 칠 준비!!

이상, 거짓말쟁이 엄마였습니다.
[2013. 3. 17. 해]

2013년 3월 14일 목요일

단짝친구

한얼이의 생일 기념으로 단짝친구인 태연이 집에 놀러 갔어요...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잘 놀더라구요...
그런데 그 단짝친구가 이번주 토요일에 서울로 이사를 간다네요... 한얼이가 많이 서운할듯 해요...

[2013. 3. 12.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