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579일째] 안돼안돼~

빨간 신호등에 걸려서 서 있으면 요구한다.
손가락으로 신호등을 가리키며 "해!"라고...

엄마: 빨간 신호등이지? 가면~~~
한얼: 안돼안돼(손으로 나름 X자를 만들며, 물론 발음도 엄마만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이다.)

어쩜 이리도 기특하고 예쁜지...ㅋㅋ
난 고슴도치로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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