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1일 월요일

[1165일째] 우리 형아들

놀이터에서 만난 "우리형아들"이다.
조금만 잘해주는 형, 누나들이 있으면 앞뒤도 안보고 따라다닌다...
이 형들은 며칠전에도 만난 형아들.
형아들이 잘해주자 우리형아들니라며 따라다닌다.

이 날은 형아들이 하도 열심히 놀아줘서 우유를 사줘서 보냈다...셋이 손잡고 다니더라...

[2012. 5. 19. 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