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2일 수요일

대견한 아들

요즘 한얼이를 보고 있으면 그렇게 대견할수가 없다.

어린이집 적응도, 태어난 동생도,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자아도 나름 잘 싸워나가고 있는것 같아 안쓰럽고 대견하고...

한없이 사랑해줘야 할,
끝없이 지켜줘야 할 아들이다!!

사랑한다, 이한얼

[2012.8.22.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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