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되기!
울아들 다리에는 결국 흉터가 남는다고 한다.
죄책감...
내가 집에 있었다고 그것보다 잘 돌보진 못했겠지만,
직장을 다닌다는 이유로 울아들이 외로울거란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프다...
(저 맘때는 엄마가 세상에서 최고니까...)
정말 횡재수인 복권밖에 답이 없는건가?!
빨리 이 우울감을 떨치고 울아들 다리에 난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
엄마인 내가 무엇을 할까 찾아야 하는데 우울감이 쉽사리 떨쳐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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