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겨울 이불


이불 껍데기만 만들어놓고 속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리털 이불을 만들어주겠다고 못입는 오리털 파카를 모두 뜯었다.

물에 푹~적셔서 하면 될거라는 생각에 뜯었다가 온 집안이 난리난리...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아파트 복도로 나갔다.
이번에는 아파트 복도가 난리난리...

그날 그 추웠던 날 아파트 복도 청소 다했다..

그래서 하던 오리털 이불 속통은 확! 버려버리고
솜이불 속을 맞춰서 넣어준 이불...

저 껍데기는 밤이 되면 반짝반짝 야광으로 빛난다...
울 한얼이가 완전 좋아라하는 이불이다...

[201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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